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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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 안동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큰 산 , 또 하나 넘었다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이어 안동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큰 산을 또 하나 넘었다 . 김형동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안동 ․ 예천 ) 은 5 일 ,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의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 안동댐 주변의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4월 , 안동댐 준공과 함께 안동시 전체면적의 15.2% 에 해당하는 231,2㎢ 가 지정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었다 . 이로 인해 수 만 명의 수몰민이 발생하고 , 도시발전이 정체되어 안동시의 인구는 1970 년대 27 만 여 명에서 현재 15 만 여 명으로 크게 줄었다 . 또한 댐 주변 지역은 낙후지역으로 전락했고 , 안동시는 경북도청이 자리잡고 있음에도 좀처럼 발전의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 이번에 협의가 완료된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 전체 231,192 ㎢ 에 달하는 자연환경보전지역 중 49,410 ㎢ ( 여의도 면적의 약 17 배 ) 의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되었다 . 1976 년 ‘ 호소 중심선으로부터 가시 거리 ’ 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인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된 것이다 . 안동시는 지난 10 여 년간 토지이용규제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타 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환경부 , 대구지방환경청 등과 수 차례의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번번이 환경영향평가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 김형동 의원은 제 21 대 국회에 등원한 이후 , 2021 년 6 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 과의 현장 간담회를 비롯해 , 지난해 8 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되자마자 환경부 장관에게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이 ‘ 호소 중심선 으로부터 가시구역 ’ 이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받고 있다는 점을 강력하게 호소했고 ,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 과도한 규제 ’ 라는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 . 이후 국정감사와 업무보고 시 환경영향평가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해왔고 , 이를 위해 환경부 장관 , 대구지방환경청장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 올해 2 월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는 3 월 안에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특히 올해 3 월 16 일 , 김형동 의원의 끈질긴 요청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안동댐을 방문했고 , 김형동 의원은 현장에서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인한 불합리한 규제와 이로인해 안동시민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과 희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형동 의원은 , “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함께 안동 발전의 획기 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큰 산을 또 하나 넘었다 ” 며 , “ 환경부와 대구지방환경청 , 국립환경과학원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 ․ 검토 기관과 경북도 , 안동시 실무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고 밝혔다 . 아울러 , “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에 한 걸음 다가섰지만 아직 산림청과 농식품부 협의 ,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 ” 며 , “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어 안동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낼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할 것 ”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이 마무리되면 , 다양한 지역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소득원이 다양해지고 ,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되며 ,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무엇보다 안동이 경북 북부의 중심도시로서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거점 모델로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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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영천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1,300만원 확정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5일 영천 관내 교육 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1,3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영천시 청통면에 위치하고 있는 ▲청통초등학교 특별교실 개축에 2억 2,100만원 그리고 화산면에 있는 ▲화산초등학교 외벽보수에 2억 9,200만원이 교부됐다. 특히, 청통초등학교의 경우 실험이나 실습 등의 학습 활동을 위한 특별교실 개축으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흥미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희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다양한 실험과 실습 교육 확대로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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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원, “군위 수돗물 탁수 원인 철저히 규명돼야”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원이 지난 13일 제27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수돗물 탁수 발생에 대한 원인 규명을 촉구했다.최 의원은“수돗물 탁수가 처음 발생(지난해 12월 20일)한 이후 군위 군청에서는 탁수에 대한 조치가 끝났고, 수돗물 사용이 가능하다며 탁수 상황 종료를 군민들에게 알렸다”고 말했다.그러나 그 이후 여전히 산발적이 탁수가 발생해 군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대한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군민들은 지금까지도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가시지 않고 불안해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최 의원은“전문적 지식이 없는 군민은 ‘망간이 탁수의 원인’이고 산발적 탁수에 대해서는 송수관의 잔류물이라는 것을 이제는 믿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댐 상류인 석산리 유사골에서 과거 광산을 개발하고 유해 물질이 하류의 군위댐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방지시설을 했다.하지만 군위군에서는 이를 전적으로 믿지말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유해 물질 차단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과 함께 관리 감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군위군에서는 양질의 원수를 공급받기 위해 취수원을 삼국유사면 화수리에서 군위댐 인근 화북리 상류까지 옮겼으나 여전히 탁수가 발생했다”고 했다.그러나 “효령면 성동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일부 지역은 자연정화가 돼 이번 수돗물 탁수 사태와는 전혀 무관했다”고 말했다.많은 예산이 투입돼 이전한 취수장이 오히려 하류에 그냥 두기보다 못한 결과가 됐으며, 대규모 정수시설인 의흥면 금양리에 있는 군위정수장에서 나온 수돗물까지 탁수가 발생한 점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군민의 안전한 수돗물 사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조치로 군민이 불안해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도 안 되며, 이번 수돗물 사태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함께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수돗물에 대해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점을 잘 보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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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2023 영천·청도 의정보고회 개최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재선, 경북 영천·청도)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2023년 국회의원 이만희 영천·청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17일 영천평생학습관, 18일 청도군민회관에서 각각 개최된 가운데 영천·청도의 시·군·도의원을 비롯한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1,2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를 축하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장기자랑과 식전공연은 시·군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본격적인 의정보고회 전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최근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대표와 정우택 국회 부의장, 주호영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리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주요 당정 인사들이 보내온 영상축사는 지역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원내대표 시절 국회 예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위원이었던 이만희 의원의 활동을 치켜세우며 새 정부에서 영천·청도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영천시민, 청도군민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의정보고는 이만희 의원의 의정활동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내역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만희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영천경마공원 기공식, 영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개교, 청도 마령재 터널 기공식 개최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 뿐만 아니라 정권교체에 성공한 지난 대선에서의 활약상 등을 소상히 보고하며 이날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시·군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존경하는 시·군민을 모셔서 인사도 드리고, 우리 영천과 청도가 염원해온 영천경마공원, 청도 마령재터널 등을 비롯한 여러 사업성과들에 대한 보고도 직접 드릴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정권교체의 주역인 경북 영천·청도 시·군민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며, 지역 숙원 사업들의 해결도 모두 시·군민들이 이뤄낸 성과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고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군민님을 위한 진심이 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일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지치지 않는 힘’이 될 것”이라고 올해 의정활동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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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 완료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2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3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이만희 의원은 이제 최고위원 당선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이만희 의원은 “정권교체라는 국민과 당원의 명령을 받들어 경선 때부터 윤석열 후보와 함께 했으며, 대선 때는 윤 후보의 수행단장으로서 대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왔다.”라며, “이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2024 총선 승리의 선봉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지역구로 둔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그리고 경북도당위원장 등 다양한 당직을 두루 역임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새 정부와 당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앞장서왔다.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이 따뜻한 정치로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집권 여당으로 거듭나 윤석열 정부 성공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최고위원 후보 이만희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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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식 출마 선언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내년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경북,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는 등 정권 교체의 최일선에서 앞장서왔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을 맡아 정부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이만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당에 없어서는 안 될 ‘숨은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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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2023년도 영천·청도 주요 국비 예산 확정2023년 영천·청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예산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지난 3일 지역구인 영천·청도의 주요 국비 사업으로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2,571억원,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3억원(총사업비 360억여원), ▲대창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54억원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진입 및 간선도로 56억원, ▲영천하이테크파크 용수공급 및 오폐수 처리시설 건설 사업 28억원,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 10억원, ▲「매전~건천」 국도건설 118억원, ▲「운문~도계」간 국지도 개량 10억원, ▲「청도·화양」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30억원, ▲「금천(임당,방지)」 하수관거 정비사업 10억원 등이 국회 차원에서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인 이만희 의원은 지난해 10월 말 예산국회가 시작될 무렵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안타까운 압사사고가 발생하면서 상임위원회을 비롯해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당내 이태원 특위 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영천·청도의 주요 예산 확보에 성공하며 중단없는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영천시 주요 사업 예산 올해 새롭게 반영된 영천시 주요 국비 사업은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기본조사비 3억원이 신규 반영됐다. 동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360억여원을 투입해 신녕·화산·청통면 일원에 양수장, 용수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간 용수공급 불균형과 가뭄을 해소하여 중장기적으로 영천 농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천 관내 산업단지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입주기업들의 쾌적한 근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의 예산 반영도 차질없이 이뤄졌다. 특히 이만희 의원이 ′21년 국회 예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신규 예산 반영을 위해 공을 기울였던 「대창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예산 54억원과 내년 준공 예정인 영천하이테크파크(스타밸리)의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진입 및 간선도로 건설사업 56억원이 확정됐으며, 영천하이테크파크의 ▲용수공급시설 25억원(증액 10억원), ▲오·폐수 처리시설 3억원(신규) 등은 국회에서 증액 반영됐다. 청도군 주요 사업 예산 청도군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청도·화양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30억원(증액 10억원), 「금천(임당,방지) 하수관거 정비사업」 10억원(증액 7억원)이 국회에서 최종 반영되며 청도천 등의 수질 개선과 환경오염 예방으로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11월 첫 삽을 뜬 「청도마령재 터널 건설사업」의 경우 5억 증액된 10억원을 비롯해 ▲「운문~도계간」 국지도 개량 10억원(증액 5억원), ▲「매전~건천」 국도건설 118억원(증액 13억원)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증액 반영되며 교통 요충지로서 청도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만희 의원은 “지역 발전은 무엇보다 국비 예산의 확보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영천·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마늘 주산지이자 과수농업이 발달한 영천 관내 농업인들이 가뭄 등으로 영농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선정된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그 시급성과 중요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었다.”며 “수년간 영화지구의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을 제안하며 지난해에는 손수 서명을 담은 주민건의서까지 받아 그 간절함 보여주신 영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영천과 청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경북도 및 영천·청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오직 영천·청도의 발전과 시·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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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대상지구 선정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이 2023년도 예산에 ‘영천 영화지구’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60억여원, 사업기간 4년(2023~2027년)으로 상시 물부족 지역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를 신설·보강하는 사업이다. 사업위치는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화성리·신덕리, 화산면 대안리·용평리·덕암리, 청통면 용천리 등 7곳이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 기본조사를 위한 예산 3억원이 반영되어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 본사업이 착공되면 지역간 용수공급 불균형과 가뭄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신녕면 등 지역 농민들은 연이은 가뭄으로 물 부족이 극심해져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영천의 주력 품목인 마늘의 경우 벼 못지않게 재배 과정에서 충분한 물 공급이 매우 중요함에도 농업용수 부족으로 최근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고 이에 사업 시행을 촉구하는 주민들이 서명이 담긴 건의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만희 의원은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을 지속적으로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영천 영화지구의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대상지구 선정과 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만희 의원은 “많은 주민께서 오랫동안 염원해오신 사업임을 잘 알기에 사업 반영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면서 “본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 영농활동의 여건 개선과 더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관계 부처 등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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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도 대도약의 시작!’ 마령재터널 기공식 개최청도군민의 숙원사업인 마령재터널이 첫 삽을 뜨면서 본격적인 청도발전 대도약의 서막을 울리게 되었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재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은 오는 28일(월)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자리한 풍각쟁이 광장에서 마령재터널 건설공사 기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마령재터널은 청도 풍각면과 대구 달성 현풍읍을 잇는 직결 도로로서 오는 ‘27년 완공될 계획인 가운데, 총 사업비는 561억원으로 이중 국비는 296억원, 도비는 26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토목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구와 약 20분을 단축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 관광객 접근성 상승, 경제인구 유입 등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동 사업은 지난 2012년 중앙정부에 사업 건의 이후 10년 만에 기공식을 개최하기까지 이만희 의원의 과거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청도군은 대구와의 낮은 교통 연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마령재터널 사업을 지역현안으로 추진해왔지만, 수 년 넘게 진전이 없는 상태로 이어져 오며 지역사회에서조차 사업추진 가능성에 대해 회의감이 만연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만희 의원은 그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의 장·차관뿐만 아니라 실무 공무원들과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옴에 따라 이번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기공식 개최에 대해 “마령재터널은 사업규모만 무려 560억원에 달하는 대형 토목사업”이라며, “사업계획 입안, 예산확보 등과 같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청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이만희 의원은 “마령재터널을 통해 청도가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도를 연결하며 명실상부한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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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지역 언론인 초청 간담회 개최△ 청도군의회 김효태 의장이 17일 청도군 화양읍 소재 A식당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 개최에 앞서 인사말를 하고 있다. 사진= 이유근 기자 경북 청도군의회에서는 17일 청도군 화양읍 소재 A식당에서 지역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효태 의장 및 김규봉 부의장을 비롯한 이승민 운영행정위원장,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과 각 의원 등과 함께 지역 언론인들 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회 김승태 사무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효태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청도군의회는 늘 지역 언론인들과 함께하면서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늘 소통하고 논의를 하고자 한다” 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언론인들과 청도군의회가 합심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청도군의회 의원들 모두는 지역 발전의 선봉장이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제9대 청도군의회는 청도군민들의 기대와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희망을 담은 자랑스런 청도군민이 주인이 되어 행복하고 화합된 청도를 건설한다”는 각오로 의원들 개개인 모두가 의정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소통하는 열린 의회, 전문성을 갖춘 의회,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충실한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제9대 청도군의회는 김효태 의장을 비롯한 김규봉 부의장, 이승민 운영행정위원장,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과 박성곤 의원, 김태이 의원, 전종율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