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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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예비후보“시민 캠프”개소식에 지지자 3천명 운집최경환“경산 발전 재시동 걸어「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경산시민“최경환 국회의원 시절, 경산의 지도가 바뀌었다. 한번 더 뛰어 달라” 서청원 전 대표“최경환은 신의와 의리를 지킨 정치인” 최영조 전 경산시장“최경환은 경산 발전의 대명사, 다시 한번 마음껏 부려 달라”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25일, ‘시민 캠프’ 개소식을 열어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4.10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경산시 농협중방동지점 2층에 위치한 ‘시민 캠프’에는 이날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경산지역 대학총장들과 은혜사 회주 돈명 스님과 동화사 제9교구 주지 능종스님, 소병욱 전 대가대총장 신부님 등 종교계 인사, 최재림 노인회장, 전직 시도의원, 청년 및 여성단체 등 각계 지역단체장, 밴드 친구 등 지지자 3천명이 몰렸다. 청와대 경제수석,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지낸 김인호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될성 부른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처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경제기획원 시절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공직자였다. 4선 국회의원, 경제부총리, 장관 등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은 경산 발전을 완성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시민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최영조 전 시장은 “최경환이라는 이름은 경산 발전의 대명사”라며 “과거 3선 만들어 마음껏 부려 달라던 최경환이 다시 시민의 부름을 받고 경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고 한다. 최경환과 함께 다시 뛰는 경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최경환은 신의와 의리를 지킨 정치인이고 경제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최경환은 경산의 발전과 함께 항상 호명되었다” 며 “최경환이 국회의원할 때 경산의 지도가 달라졌다. 최경환이 국회의원이 되면 경산은 또 다시 엄청 달라지며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지난 개소식과 달리 선거 운동복 색깔이 달라졌지만, 길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 저를 잊지 않고 손을 맞잡아 주셨다. 경산에서 최경환 만큼 일 많이 한 사람이 어디 있노라는 말씀에 만감이 교차했다”며 “멈춰선 경산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뛰어 달라는 시민의 부름을 받아 마지막 남은 힘을 경산 발전에 바치기로 했다”며 경산시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 시절 각종 SOC 사업을 유치하여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사실을 강조하며 “앞으로 경산에 3조 사업을 유치하고, 3만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는 등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경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가산단과 첨단산업단지를 추가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의원 시절, 경산의 산업단지 면적을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장했던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글로컬 대학 사업과 R&D특구제도 등을 활용해 대학들이 학생수 감소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대기업 창업 지원 센터’를 유치하여 청년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근 지역내 다수 고3학생들이 의대와 수도권 명문대에 진학한 내용도 언급하며, 수성구를 따라잡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경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로 약속했다.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캠퍼스 타운 사업을 추진하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청소년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과거 경산의 지하철 시대를 열고, 도로, 터널 등 각종 SOC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최 전 부총리는 지하철망을 확충하고, 경산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을 신설하고,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도 조기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임지구를 경산의 미니신도시로 추진하고, 전 지경부 장관으로서 지식산업지구에 ‘대형 아울렛’ 유치를 자신했다. 아울러,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3킬로미터 오목천 종합개발사업도 추진할 뜻을 밝혔다. 끝으로 최 예비후보는 “오로지 경산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며 “반드시 당선돼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청원 전 대표, 박인상 전 국회의원, 김광림 전 국회의원, 노철래 전 국회의원, 이우현 전 국회의원, 이완영 전 국회의원, 현기환 전 국회의원,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노인회장, 소상공인, 간호사, 참전유공자, 기업 근로자, 청년, 다둥이 엄마 등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영상메시지를 통해 최 예비후보에게 전달했고, 최경환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 친구 1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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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김승수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방문의 날 지역주민 등 3,000여 명 방문 속 성료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북구을 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25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태전동 선거사무소(칠곡 중앙대로269, 1층)에서 개소식 및 시간대별 방문의 날 행사가성황리에 개최됐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방문의 날은 평소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해온 김승수 의원의 뜻을 반영하여 개소식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역주민을 일일이 맞이하고 재선에 도전하는 각오와 대구 강북·칠곡 지역발전 비전 및 세부 공약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추경호 국회의원과 강대식 국회의원, 김정립 칠곡향교 전교, 임기택 IMO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정병인 자문위원회 단장, 하정용 북구노인회 지회장,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 도언석 대구향교 전교, 이성장 북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등 대구 강북·칠곡지역 9개동 주민자치위원장, 류성진 대구북구체육회장, 박정규 칠곡신협 이사장, 배상균 칠곡농협 조합장, 박무완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배형만 팔달새마을금고 이사장, 황영무 북구상가연합회 회장, 김한규 북구지체장애인협회 회장, 김철대 재구상주향우회 회장, 박덕수 재구구미향우회 회장, 이윤우 대구북구을 당협 수석부위원장 및 단체장과 여러 대구시의원, 대구북구의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하여 김승수 의원의 총선 압승을 응원했다. 추경호 전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김승수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지역구 활동과 중앙활동 모두 뛰어난 검증된 승부사”라며 “정치는 탁월한 능력은 물론 겸손과 진정성을 모두 갖춘 사람이 해야 하는데 김승수 의원이야말로 능력과 겸손, 진정성까지 모두 갖춘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대구 강북·칠곡 지역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 급격한 여건 변화와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정책 능력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가 폭넓은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실과 대구시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기조실장 등 중앙·지방 주요 요직에서의 공직 경력, 검증된 능력과 풍부한 경험, 당·정내 두터운 신임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천제일우의 지역발전 기회를 반드시 살려 대구 강북·칠곡 지역을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은 “4년간 지역 숙원사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온 김승수 의원만이, 힘 있는 재선 의원으로 대구 강북·칠곡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며 대구 강북·칠곡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고, 명품도시를 완성시키기 위한 6대 공약을 밝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의원은 ①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 ②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 ③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 ④삶의 질이 풍족한 고품격 문화도시, ⑤아이키우기 좋은 일류 교육도시, ⑥건강 걱정 없는 웰니스 의료도시 완성이라는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 6대 비전’과 이를 위한 세부계획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항공 소재부품산업, 복합물류, 도심항공교통정거장(UAM Verti-port) 등이 입지한 글로벌 비즈니스타운 건설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대규모 쇼핑몰, 다목적 문화시설, 공공기관 유치 ▲통합신공항 연결교통망 확충을, ‘힐링과 레저가 어우러진 수변관광도시’을 위해서는 ▲금호꽃섬 국가정원화, 금호강 보도교·수상레저시설 구축 ▲금호강 르네상스 계획 법정화를 통한 차질없는 추진 ▲신천하수처리장 지하화 통한 랜드마크 건설 ▲금호강변선(가칭) 모노레일 건설 등을 내걸었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를 위해 ▲칠곡1~4지구, 동서변지구 노후계획도시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재개발 추진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연경-도남지구 연장 ▲운전면허시험장·교통연수원·보건환경연구원 통합 이전 및 교통안전테마파크 조성 ▲주차장, CCTV, 공원 재정비, 야간 경관 개선 등 시민 안전·편의·교통시설 확충을, ‘삶의 질이 풍족한 고품격 문화도시’를 위해서는 ▲뮤지컬콤플렉스·국립미술관 대구관 등 문화산업허브 조성 ▲파크골프장, 맨발산책로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차량기지 이전 후 서리지 확장, 도남지 개발 등 수변공원 확충 ▲팔거산성·고분군·향교 등을 연계한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아이 키우기 좋은 일류 교육도시’를 위해 ▲초중고 미래형 스마트 교육환경시설 확충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참여학교 확대 ▲대구 강북·군위권 거점 복합도서관 건설 ▲공공형 키즈헬스케어센터 조성 및 안전한 실내외 놀이시설 확충을, ‘건강 걱정 없는 웰니스 의료도시’를 위해서는 ▲의료 R&D클러스터, 의료관광·헬스케어특구 조성 ▲경북대 의대·간호대 학정지구 이전으로 매디컬 콤플렉스 조성 ▲어르신 건강 놀이터·치매예방시설 확충 ▲1인가구·의료 취약층을 위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추진을 구체적인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만23세에 제32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이후 30여 년간 폭넓은 중앙·지방행정을 경험했다. 국회 등원 이후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윤석열후보 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 중책을 연이어 맡으며 ‘3선같은 초선’이라는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중앙단위 수상만 32건을 기록하며 성실성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국회의원 임기 4년간 김 의원은 대구 강북·칠곡 지역 최초 공공형 체육센터 건립을 비롯하여 지역 최초 국토부 도시공모사업 선정, 칠곡경북대병원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팔거산성 국가사적 지정, 조야~동명 고속도로 건설, 태전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조성, 금호강 제방정비와 생태탐방로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이뤄내고, 행안부 35개 사업, 교육부 8개 사업 총 278억 원의 특별교부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냈다. 김승수 의원은 “개소식을 통해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구 강북·칠곡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대구 강북·칠곡 주민만을 바라보며 우리 지역을 명품도시이자 대구 재도약의 핵심축으로 발전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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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예비후보, 임당역, 하양역, 중산·정평역 3축 환승여객터미널 구축경산의 지하철 시대를 열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경산의 지하철망 확충과 도로 연장, 환승주차장 및 복합여객터미널 건립 등 “경산 교통망 고도화”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올해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이 개통되는 만큼, 지하철 1,2호선 순환선 연장(1호선 하양역 – 진량 - 2호선 영대역, 14km) 사업 추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며 “두 건의 지하철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순환선 연장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경산에 국가산단유치, 도시첨단산업 재추진, 물류유통단지 조성을 통해 1,2호선 순환선 예타의 경제성을 높이고, 3호선 연장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경산 시민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하철1,2호선과 연계한 임당 환승 복합여객터미널을 추진하고, 지하철 1호선과 연계한 하양 환승 여객터미널을 구축하고, 지하철2호선 및 대구광역권 철도와 연계한 중산·정평역을 신설하여 경산의 3축 여객터미널을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임당 환승 복합여객터미널에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터미널을 추진하여 3차원 도심항공교통체계를 구축, 경산 미래 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대구광역권 철도가 올해 개통되면 경산역 주차난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산역 환승주차장도 건립하고, 경부선 도심구간에 방음터널도 설치하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의원시절 유치한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를 조기 개통하고, 추가로 남천까지 연장하기 위해 남산-남천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남천 하이패스 IC를 설치하여 남천지역 광역교통물류망을 확충하고, 향후 유치해야 할 남산-남천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시킨다는 구상이다. 진량 하이패스 IC도 설치하여 경산IC 진출입 교통량 분산 및 경산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경북도와 협의하여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압량-진량 지방도 8차선 확장도 조기 개통하고, 근로자 및 읍면동 주민들이 숙원하는 지방도 확장 및 신설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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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양육 친화 인프라’ 구축된 보육도시 경산 만들겠다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경산을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가 가능한 ‘24시간 뉴돌봄센터’와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365일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출산 문제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겪는 문제지만, 우리나라의 저출산 위기는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도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다. 경산시도 그동안 인구가 크게 증가했지만, 합계출산율은 2018년 1.18명에서 2022년 0.87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고, 경북 평균 합계츌산율 0.9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윤두현 의원은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높다”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제대로 돌보고 양육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야간 또는 24시간 긴급하게 보육이 필요하거나 짧은 시간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없어 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4시간 안정적인 돌봄이 가능한 ‘24시간 뉴돌봄센터’와 평일과 주말‧공휴일에도 시간제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365일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윤두현 의원은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의 어린이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소아와 아동을 위한 응급의료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경산형 달빛어린이병원’을 유치하고, 야간과 심야에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두현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한 아이를 돌보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 모두의 책임이다”며,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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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재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1대 국회 4년을 종합 평가한 성적표인 ‘헌정대상’을 20대 국회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3개 상임위원회에서 활약을 펼쳤다. 산자중기위에서는 급격하게 변경한 에너지정책으로 발생한 각종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중소기업이 대기업 납품 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일명 ‘납품단가 원동제’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여가위 간사로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관심을 갖고, 지난 1999년 첫 발의 후 임기만료폐기를 반복해왔던 ‘스토킹처벌법’을 22년 만에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 첨예하게 대립하던 전세사기 특별법을 여야합의로 국회에서 통과시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섰다. 또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TF 위원장을 맡아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 해결에도 힘을 보탰다. 김정재 의원은 “초선 4년에 이어 재년 4년의 의정활동도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쳤기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33년간 사법·입법 감시활동으로 권위를 인정받아온 시민단체로 이번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해 상위 25%, 국회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의정활동 종합평가는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법안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출석 등 12가지 항목의 의정활동을 분석하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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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 막는다'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15일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실·도난 단말장치의 수출 방지, 선택약정 할인 제도 유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연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폐지 방침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단통법은 폐지되더라도 존속해야 할 규정들은 현행법에 담아 법 폐지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윤두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선택약정 할인제도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조항 등을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하여 단통법 폐지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고, 통신사 간 자유로운 경쟁을 촉발해 이용자 후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분실되거나 도난 당한 휴대폰이 해외로 밀수출되는 것을 막는 수출 방지 조항도 개정안에 담았다. 윤 의원은 "'폰플레이션'(스마트폰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말)이라는 말이 등장했을 만큼 국민이 부담하는 통신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 단말기 가격“이라며, "단통법은 소비자 후생을 저하하는 법안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단통법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단통법 폐지로 생각지 못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후속 대안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정책 결정이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밀하게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국민과 민생의 관점에서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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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설 연휴기간 현장중심 소통행보 주목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는 설 연휴기간 지역내 길거리와 전통시장, 종교행사 등을 찾아 적극적인 민심청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목요일(8일)부터 이번주 월요일(12일) 총 5일간의 설 명절기간 전후로 영천과 청도 지역내 거리인사를 비롯하여, 전통시장과 종교행사 등을 방문하며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실제로 이 의원은 영천 신망정사거리, 서문육거리, 금창교 사거리, 그리고 청도 삼거리 등 지역내 주요 교통거점을 찾아 설인사를 건내면서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들과 영천·청도를 찾은 이들 모두의 안전한 귀경·귀성길을 당부했다. 이어, 영천 공설시장과 청도시장과 같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이마트 등을 방문하며 소상공인 및 소비자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명절 성수품 물가점검에도 나섰는데 이만희 의원과 악수를 나눈 지역 상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고민하는 모습에서 이만희 의원의 진심이 느껴진다.”며 말했다. 또한 은해사 갑진년 정초산림 기도 대법회, 충효사 신년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 또한 챙기면서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위령 또한 기원하는 등 숨가쁜 설명절 일정을 보내었다. 이만희 의원은 “지역내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존경하는 시·군민들을 한 분씩 찾아뵈며 따뜻한 응원 뿐만 아니라,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지난 8년간 사랑하는 우리지역의 대도약을 위해 쉴틈없이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진심과 초심, 정성의 민생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연휴기간에도 우리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경찰과 소방공무원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찰과 소방, 군인 등 제복 입은 모든 영웅들이 존중받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일(금) 소방공무원에 대한 위험근무수당과 화재진화수당 대폭인상, 장기재직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을 추진하는 총선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제복입은 공무원들의 열악한 복지 개선을 위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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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예비후보, 100만평 『국가산단』 유치로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 완성!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공약했다. 의원시절 경산의 산업단지를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대했던 최 예비후보는 “국가산단을 유치하여 전기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국가산단 유치 효과로 향후 도시철도망 확충을 위한 예타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존 300만평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을 추가로 유치하여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함으로써 3만개 일자리를 창출,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국가산업단지는 일반산단과 달리 지정권자가 국토교통부 장관이고, 관리권자는 산업통상부 장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법정 관리하고 있다. 국가 전략 산업 및 기업 유치에 유리하고,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 세제혜택은 물론 수도권이전기업, 국내복귀기업, 신증설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 예비후보는 또한 2014년 유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재추진하고, 경산1,2산단 재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산 1,2,3,4산업단지를 국가산단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했다. 지난 1.29일, 경산시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최 전 부총리는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하며 3조 사업, 3만 일자리, 30만 인구 달성이라는 경산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최 전 부총리는 “북부권의 지식산업지구와 상림재활특화단지, 동부권의 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그리고 1,2,3,4 산업단지, 남부권의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통신부대 개발제한 규제 해제 지역에 추진 계획)와 농산물가공특화단지 그리고 화장품특화단지 활성화 등을 통해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종축 도로인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도 조기 완공시키고, 물류유통단지도 조성하여 3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물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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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설맞이 경산우체국·경산소방서·경산경찰서 방문해 노고 격려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 우체국과 경산 소방서 그리고 경산 경찰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설연휴 전 늘어난 배송물량으로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응원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소방대원과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이들의 근무 환경과 여건을 세심히 살펴보고, 일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윤두현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계신 소방대원과 경찰관분들, 그리고 국민의 마음과 소식을 전해주시는 집배원과 우체국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여러분의 노고를 존중하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직무의 위험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수당 현실화 등여러분이 더 자긍심을 갖고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정책을 고심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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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설 명절 앞두고 시장 상인 격려최경환 전 경제부총리(4.10총선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강조했다 7일, 경산시장을 방문한 최 전 부총리는 제수용품 등 물건을 직접 고르고, 고물가에 시름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현역 의원 시절, 하양 꿈바우 시장 등 전통 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국비 예산을 유치하는 등 전통시장 보존과 활성화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전통시장에 온기가 돌아야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산다”며 “전통시장을 ‘핫플(지역명소)’로 만드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주민들의 발길이 뜸해 시장 상인들의 어깨가 축 처져 있다”며 “주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상인들께 기운을 북돋워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