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의선거연락소 개소식이23일(토)오후2시 군위군 연락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김승수 대구 북구을국회의원과 박영언·장욱·김영만前군위군 군수, 박창석 대구시의원, 박수현 군위 군의회 의장, 등 대구와 군위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지자 천여명이 대거 참석하였으며,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추경호前경제부총리가 축전을 통해 강 후보의 선거연락소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강대식(국민의힘, 현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의원이 22일(금) 오전 대구국제공항을 찾아 한국공항공사와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국제공항은 오랫동안 국내 ‘빅5’공항으로 불리면서 존재감을 키워왔고, 한때 연간 이용객이 460만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대구경북의 대표 공항이었다. 하지만, 현재 대구공항은 그동안 대합실 증축 및 리모델링 등의 확장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을 맞이할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 2019년 대비 국제선의 회복률이 47%에 불과하여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
강대식(국민의힘, 현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의원이 22일(금) 오전 대구국제공항을 찾아 한국공항공사와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국제공항은 오랫동안 국내 ‘빅5’공항으로 불리면서 존재감을 키워왔고, 한때 연간 이용객이 460만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대구경북의 대표 공항이었다. 하지만, 현재 대구공항은 그동안 대합실 증축 및 리모델링 등의 확장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을 맞이할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 2019년 대비 국제선의 회복률이 47%에 불과하여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
17일 국민의힘(경산)조지연 후보사무실에서 이유근 본지 대표이사와 조지연 후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이선미 기자 오는 4.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이다. 따라서 본지는 경산지역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에 대해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 수 있는 인터뷰를 요청해 경산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편집자 주] ▲먼저 경산시민들에게 드리는 인사 말씀은. 경산의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의 4년간 경험, 중...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성 재취업과 안심 양육 환경,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경산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여성, 청년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8세까지 평균 양육비는 3억3천만원이 필요하지만, 정부 지원금은 2,960만원에 불과한 현실에서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할 정책이 필요하다”며 워킹맘 단축 근무와 경력단절 여성 고용장려금 확대, 대학캠퍼스...
국민의힘 안동·예천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명호 예비후보는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은 권용수 예비후보에 이은 두 번째다. 김명호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김형동 후보는(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기에 중앙 정치권에서 지역의 대표성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형동 예비후보와 권용수 예비후보도 함께 참석했다.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교육의 틀 안에서 자녀들의 보육과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경산 미래 교육 인프라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교육 지출이 가장 높은 지역이 강남구이고, 두 번째가 수성구인 현실에서 경산 교육이 수성구를 따라 잡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를 그만큼 부담하게 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방 이후 입시 제도와 교육시스템이 수없이 개편 되었지만 교육의 문제를 공교육의 틀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지난 시간...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8일 “사통팔달 교통혁신에 속도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물류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겠다”며 총선 5호 공약(교통분야)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교통혁신’의 구체적 방안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대구 고모~경산 압량간 광역도로개설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 ▲철도연장 등 숙원사업 해결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 ▲대중교통 이용편의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조기 완공’은...
前 경북도의원 7명은 6일,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하여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소속 안동·예천 광역·기초의원들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안동·예천 광역·기초의원 17명은 이날 오전 경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동 예비후보가 안동·예천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들을 해결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저희 모두는 오늘 안동·예천의 내일을 위해 모두 이 자리에 섰다”라며 “지금 안동‧예천에는 중단 없는 발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