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발행인 이유근 대기자 성주직협 홈페이지에는 '자질도 안되는 인터넷신문 기자가 성주군청에 와서 과장과 여직원에게 성희롱, 욕설 등의 발언을 하고 활보치는데 불안해서 일을 할 수가 없다' '직원들의 초과근무 출장을 핑계로 협박을 하고 있다' '수준 이하의 기자는 출입을 못하게 해야 한다. 직협에서 직원들을 보호해야 한다' 등 군청 직원들의 하소연의 글이 올라와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처럼 기사로의 가치도 없는 것을 고의적으로 끄집어내어 악의적인 보도를 통해 기사화시키는 것은 ...
발행인 이유근 ▶건전한 비평과 대안 제시로 군민 회합에 앞장서야 ▶악의적인 보도로 정치적 갈등과 주민 분열 조장해선 안 돼 기자 윤리강령에는 언론은 취재의 과정 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 계층· 종교· 정치 집단 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아야 된다고 명시돼 있다. 기사거리가 되지도 않는 것을 고의적으로 끄집어내어 악의적인 보도를 통해 군민 분열에 앞장서고 조장하는 일 등은 반드시 사라져...
발행인 이유근 대기자 ▶김진열 군수, 국민의힘 당지도부에 대구편입 약속 받아내 ▶김 군수, 유력 정치인 등과 차분하고 조용한 대처 능력 발휘 ▶군위군 대구편입 ‘무산위기 책임론’ 제기... 억지 주장 일 뿐 군위군민들의 열망인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11월 국회 상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진열 군수의 차분하고 조용한 정치권 등의 만남과 대처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발행인 이유근 대기자 민선 8기의 성공은 시·도민들의 지지와 공무원들 및 의회의 협조와 단결로 아름다운 동행을 할 때만이 그 결실을 맺기 마련이다. 지역민들 또한 무작정 비난과 끓기 보다는 선택한 단체장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지역 발전에 동참 할 때만이 그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체장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반면 공무원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당당히 채용됐다. 하지만 선거를 통해 선출된 단체장은 오로지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 발전...
발행인 이유근 대기자 6.1지선 당선자는 당선으로 인한 상황변화로 ‘갑’과 ‘을’의 대전환이 돼서도 안 되며, 낙선자는 더 이상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일을 해서도 안된다는 지적이 지역 곳곳에서 벌써부터 일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무수한 공약을 내세우며 당선된 대구경북 각 지역 당선자와 낙선자의 희비 (喜悲)가 엇갈리고 있다. 이미 집행부는 인사개편과 함께 의회는 원 구성까지 마무리 짓고 업무에 돌입해 분주히 뛰고 있다. 반면 낙선자는 실망...
발행인 이유근 민선 8기 김진열 군수의 첫 인사가 다가오면서 승진 후보들과 요직 자리를 두고 몇몇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원칙과 기본을 지키지 않은 인사는 조직의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원칙을 벗어난 인사는 직원들의 사기저하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된다. 군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형평성에 부합한 혁신적인 인사만이 적극행정...
[사설] 군위군의회에 바란다 앞으로 4년간 군위군민의 민의를 대변할 제9대 군위군의회가 7월 1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공식 출발했다. 먼저 힘든 선거 과정을 통해 민의의 전당에 입성한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 지방의회는 지역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밑바닥 민심을 수렴하는 대의기구다. 그리고 지방의원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봉사자이자 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제9대 군위군의회는 특정 정당이나 권력자의 입장이 아닌...
발행인 이유근 대기자 지난 6.1지방선거에서 김진열 신임 군위군수가 민심을 등에 업고 당당히 군수에 당선됐다. 금품살포, 불법 거소투표, 위장전입, 관권선거 등의 의혹으로 지역민심은 뿔뿔이 흩어졌지만 결국엔 민심은 김진열 군수 쪽으로 손을 들어주었기에 그 의미는 더 한층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군민들의 반은 김영만 전 군수를 지지해 김진열 군수가 109표의 차이로 신승했다. 그러나 선거는 1표의 차이도 승리는 승리다. 경북의 모 군의 국민의힘 경선에서는 겨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