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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펜문학, ‘제23집 발간 및 대구펜문학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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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펜문학, ‘제23집 발간 및 대구펜문학상 시상식’ 성황리 열려

우크라이나‧이스라엘戰 신냉전 시대 및 한국전쟁 휴전 협정 70주년 특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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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가 21일 대구 중구 서성로 매일신문 사옥 11층 매일가든에서 대구펜문학 제23집 출판기념회 및 대구펜문학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이유근 기자

 

 사단법인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대구펜, 회장 손수여)21일 대구 중구 서성로 매일신문 사옥 11층 매일가든에서 대구펜문학 제23집 출판기념회 및 대구펜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대구펜 창립 23주년을 맞아 대구펜이 주관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했다.

 

이상진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인 김용재 시인과 이정희 수필가(대전펜 회장), 정호완 시조 시인(삼성현연구소장,대구대 명예교수)이 참석했다.

 

특별 초대손님으로는 42주년을 맞이하는 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 도재영 회장과 심후섭 아동문학가(대구문협 회장),정임표 수필가(대구수필가협회장),도광의 시인,최춘해 아동문학가, 허정자 수필가가 초대되어 자리를 빛냈으며,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2회 대구펜문학상으로는 감잎에 담은 연서’(한영시집, 2023)의 정삼일 시인, ‘3회 대구펜작가상에는 김숙이 시인의 오동 보라와 이재영 동 시인의 떠오르는 해가수상했다.

 

 또 제2회 대구펜낭송문학상은 한선향 시인이 수상했으며, 창의적 기획 우수 특별공로상으로는 모현숙 시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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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여 회장과 초대손님 등이 대구펜문학 출판기념회 및 대구펜문학 시상식을 기념하며 건배를 제의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이유근 기자


한편 23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발간해 온 대구펜문학은 올해 기획특집으로 한국전쟁 휴전 협정 70주년을 회고하는 전쟁, D.M.Z. 평화를 주제로 주요 작가 16명의 작품이 게재다.

 

필진으로는 국제펜한국본부 김유조 부이사장(시인, 소설가), 김철교 부이사장(시인, 문학평론가), 양왕용 시인(한국 현대 시인협회 이사장), 도광의 시인(대구펜 자문위원), 심후섭 아동문학가(대구 문인협회장)와 각 지역위원회 김성춘 시인(경주펜 회장), 정태호 시인(경기펜 회장), 손수여 시인(대구펜 회장) 등이다.

 

기획특집 두 번째에는 정호완 시조 시인(삼성현연구소장, 대구대 명예교수)삼성현과 홍익인간을 게재했고, 세 번째는 중국 조선족 시 7인선및 김계화 시인 등 7인의 작품과 함께 한영 작품 전체 127명의 작품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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